이번에도 영웅모드는 어렵다. 그래서 올렸다.
역병술사 노스 공략이다.
영웅모드에서 노스는 상대방의 하수인이 죽을때마다 5/5의 해골을 하나씩 소환한다.
이 해골의 능력치는 다음과 같다.
마나코스트가 5짜리로 상대방의 하수인이 죽을때마다 공짜로 소환하니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꽤 난감하다. 3마리가 죽으면 3마리가 소환된다. 그렇다는 것은 3장의 하수인이 죽었을시 다음턴에 15 데미지 확정이라는 것..
되도록 내 하수인을 죽이지 않고 상대해야한다.
그래서 한번 상대해보고 바로 마법사를 떠올렸다.
덱구성은 다음과 같다
마법사의 영웅능력으로 소소한 데미지를 주면서 위급할때 화염구로 상대방의 묵직한 하수인을 상대 할 수 있다. 그래서 체력이 높은 하수인인 '물의정령'과 비밀이 걸리면 턴을 넘길때마다 2/2씩 강해지는 에테리얼 비전술사를 활용해 이 난관을 극복해 보기로 했다.
컴퓨터는 자신의 공격력보다 체력이 높은 하수인은 잘 공격하지 않는다. 이걸 이용하면 꽤 강하게 키울 수 있을것이다.
노스는 중후반에 나의 모든 하수인을 몰살하는 마법을 쓴다.
그때는 마법차단으로 대비하기로 한다.
주의해야 할점이 있다면 노스의 비밀 중에 마법차단이 2장 들어있다.
내가 마법을 쓸 때 역병술사 노스에게 비밀이 걸려있다면 주의하자.
2턴 |
4턴 |
물의 정령을 내보내 한방에 처리할 것이다.
5턴 |
추후 불기둥과 상대방의 광역 데미지를 주는 하수인과 함께 처리하는것이 좋다.
6턴 |
여기서 화염구로 해골기사를 제거하도록 하자. 여기선 확인할 마나가 되지 않아 화염구를 직접날렸다. 다행히 마법차단이 아니라서 하수인을 모두 정리할수 있었다.
이런식으로 필드를 운영하다보면 어느덧 아래의 화면이 될것이다.
마지막 일격을 날리기 전의 모습이다. 여기서 노스에게 비밀 [얼음방패]가 걸려있어서 다음턴이 되어서야 숨통을 날려버릴 수 있었다.
이 덱도 필승 덱은 아니다. 승률은 50%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져도 속상해하지말고 다시도전해보도록 하자.
노스공략은 여기서 마친다.
행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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