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유넥스트(R U Next?)》 당시 고작 연습생 1개월 차라는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최종 1위를 차지한 천재형 멤버입니다. 타고난 발성과 청량하고 단단한 음색 덕분에 팀 내에서 리드보컬 포지션을 맡아 도입부와 엔딩, 고음 파트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수록곡 'Almond Chocolate'이나 라디오스타 무대에서 백예린의 'Square'를 라이브로 매끄럽게 소화하며 보컬 역량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윤아가 SM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유명합니다. 2002년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SM 토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상위권의 성적으로 한 번에 합격하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데뷔 뒤에는 치열한 노력이 숨어있었는데요. 가수 데뷔 전, 연기자가 되기 위해 무려 백여 번의 오디션 낙방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숱한 거절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단단하게 내공을 쌓은 결과, 2007년 드라마 〈9회말 2아웃〉으로 대중에게 먼저 눈도장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같은 해 8월, 소녀시대의 '부동의 센터'로 데뷔하며 본격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