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무기만 쓰는 무식한(?) 보스로 무기 말고 손패가 아무것도 없고, 덱도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면 의외로 쉽겠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이전에 쓰던 덱으로는 이기기 힘들다.
시작화면 패치워크의 덱이 비어있는 상태로 시작하지만 , 카드를 뽑지 않으니 탈진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강제로 카드를 뽑게 만들면 탈진 데미지를 받는다. |
영웅능력 보호막이 있어도 한방에 제거하는 사기성(?)을 자랑한다. |
무기 처음부터 들고있으며 질풍이 기본으로 걸려있어 두번씩 공격한다. 설상가상으로 처음부터 선을 잡기때문에 두방 맞고 들어간다. 이 무기는 다쓰면 자동으로 패치워크의 손패로 돌아간다. (수액괴물로 없애도 안없어지고 손패로 돌아간다.) 이봐!(단호) 패치워크!!! 맞는 대신 벌주 마실께....(굽신굽신) |
처음에는 마법사가 아닌 다른직업으로 도전해 보았지만(드루이드, 주술사, 사제 등등) 저놈의 무기에 맞아 6~7턴을 넘기지 못하고 뻗어버렸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마법사 제이나를 불러 복수를 부탁했다. 제이나의 냉기관련 마법과 하수인으로 혼쭐을 내주리라.
덱은 다음과 같다.
여기서 주력 카드는 다음과 같다.
1마나지만 도발이 2장씩 깔려 날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물의 정령'하고 같이 사용하면 '물의 정령' 대신 우선순위로 맞아죽어준다. 매우 중요한 카드. |
오직 마법사만 쓸수있는 얼리기의 정석! 손에 잡히면 무조건 얼리자. 그외 마법사 직업 전용 '얼음 화살' 카드도 꼭 챙기자. |
의아해 할지 모르겠지만 키린토 마법사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이 카드는 1마나 도발하수인을 증식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다. |
위에 있는 비밀 복제 또는 얼음보호막과 연계하기 좋은 카드다. 또 살아남으면 뎀딜 역할을 해주는 좋은 카드다. |
이 카드는 처음부터 패치워크에게 두들겨 맞는 내 영웅이 1턴 버티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무조건 한도 까지 꽉꽉 눌러담자. |
이 카드는 반드시 1턴이상 살아서 패치워크를 얼려줘야 한다. 안그러면 이기기 정말 힘들다. 패치워크의 어그로는 도발카드 우선이니 도발카드와 같이 올려서 반드시 살 수 있도록 하자. 도발카드가 없다면 이 하수인의 목숨은 이미 죽었다고 보면 된다. |
마법사의 필수 카드!! 화염구 이다. 무슨 설명이 필요하랴. 4마나 6 데미지는 진리이다. 한도 까지 눌러담자. |
1마나 도발카드. 능력은 별로지만 패치워크와 싸움에서는 이 하수인이 큰 역할을 해준다. 이걸로 4데미지를 받아주다니!! 님좀 짱인듯!(하악하악) |
초반 손패에 잡히면 코인과 같이 사용하자. 패치워크의 무기가 손패로 돌아가기 때문에 장착 가능마나인 3마나까지 내 영웅은 안전하다. 무기를 쓰는 우두머리에게 사용하는 최고의 카드!! |
이 카드는 '수액괴물'을 한번 더 사용할수 있게 해준다. 영웅능력이 마나 4이기 때문에 중반에 '수액괴물'을 쓰면 영웅능력을 1번 막아주는 역할을 해준다. 그 외 상황에 따라 조커 역할을 해줄것이다. |
패치워크를 잘 얼리고 있다면 이 카드를 쓸 수 있는 타이밍까지 올것이다. 나가자 마자 얼릴 수 있기때문에 좋다. 덱에 있으면 꼭 챙기자. 이 카드와 '물의 정령'의 어그로 순위는 '물의 정령'이 더 높다. 그러니 '물의 정령'과 이 카드가 필드에 있다면 '물의 정령'이 죽을 것이다. |
이 덱의 승률은 50% 정도 되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 않게 패치워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행운을 빈다.
- 관련링크 : [하스스톤] 낙스라마스 공략 및 정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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