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화면 초반부터 하수인 2놈이 날 지켜보고 있다.. |
문제의 영웅능력 매턴 마다 발동되기 때문에 하수인들의 체력은 아예 1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할지도 모른다. |
또한 그것과 더불어 '아귀'라는 특수한 무기를 사용하는데 이게 골치아픈게 발동 마나가 1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뽑을수있다. 그건 그렇다처도 무기 특수능력이 아주 골치아프다. 죽음의 메아리를 가진 하수인이 죽을때마다 무기가 버프된다..
문제의 무기 이런 %$@^%&@!@! |
하다보면 알겠지만 이 무기를 글루스가 초반에 손에 쥐고 있을 확률은 70%이상이기 때문에 내 손패에 반드시 '산성 늪 수액괴물'을 들고 있어야 할 것이다. 시작할때 필드에 깔려있는 하수인 둘다 죽음의 메아리가 있는 하수인이기 때문에 초반에 저 무기가 튀어나오면 '산성 늪 수액괴물' 말고는 답이 없다. 무기 내구도가 5씩이나되다보니...
시작시 깔려있는 하수인 1 |
시작시 깔려있는 하수인 2 |
따라서 내 하수인의 체력을 확실하게 1번은 보호해 줄 수 있는 천상의 보호막을 기본으로 장착한 하수인을 쓰는게 효과적이며, 무기를 들고 직접 싸우고 체력도 보충할수 있는 전사를 선택하였다.
전사의 덱 구성은 다음과 같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카드는 '산성 늪 수액괴물'이다. 최소한 2턴 이내에 손에 들어와야 안정적으로 게임을 풀어나갈수 있다.
처음부터 이 카드를 손에 들고있으면, 이길 확률은 70%로 급상승한다. 덱 한도인 2장까지 눌러 담자 |
그외에 다음과 같은 천상의 보호막을 가진 하수인들을 데리고 오자.
1턴에 내기 제일 무난하며 공격력을 버프시켜주는 하수인이 있으면 더욱 큰 위력을 발휘한다. 공격력을 버프시켜주는 '가혹한 하사관' 같은 카드를 추가해서 연동해도 좋다. |
3마나 하수인 중 제일 효율적인 하수인 천상의 보호막 짱짱맨! |
여기서는 체력이 1로 바뀌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붉은 십자군 성전사'와 스펙이 같다고 볼수있다. 마나가 4라는 것은 좀 아쉽지만 천상의 보호막이 있기에 선택했다. 또한 공격력 3은 아쉽지만 '전쟁노래 사령관'과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기선 쓸만한 편이다. |
그리고 전사의 주 공격수단 중 하나인 무기도 잊지 말자.
초반에 손패에 들어오면 마음이 든든해지는 전사의 오랜 친구같은 무기다. '천상의 보호막'을 가진 하수인에게 쓸때는 좀 짜증이 나기도한다. |
무기도 달아주면서 전장에서 싸움도 해주는 아주 고마운 하수인이다. 전사 덱에서 이 친구 빠진 덱을 써본 일은 한번도 없다. 혹시.. 나... 너... 좋아하냐?!?!?! |
명치 덱용으로 사랑받는 무기이지만 내 방어도가 빵빵할때는 체력 5하수인을 한방에 박살내기도 한다. 어쨌든 이 무기는 상대방의 몸통을 가격할때 더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록타와르~!!!! |
이 무기는 상대방의 하수인을 썰기에 최적화 되어있기는 하지만 게임을 마무리 지을 때도 쓰인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난 마무리로 쓸때 더 짜릿했다. 들어는 봤나~ 도끼로이마까! |
*취향에 따라 '노움 발명가'와 '젊은 양조사' 같은 카드는 돌진카드로 대체해도 무방하다.
*'피의 울음소리'가 없다면 '아케이나이트 도끼'를 1장 더 추가해도 상관없다.
이 덱의 승률은 초반에 '산성 늪 수액괴물'을 쥐고 있다는 전제하에서 60%라 할 수 있으며 그 외의 경우는 40%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럼 행운을 빈다.
- 관련링크 : [하스스톤] 낙스라마스 공략 및 정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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